[송구영신]그동안 문화재방송을 방문해 주신 블벗 여러분 감사합니다.낙조.일출 명소 안내
지는 해, 뜨는 해… 한 곳서 두 해를 품다 저물어가는 해 -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에서 바라본 일몰. 수평선과 맞닿은 해가 붉게 물든 하늘, 낮게 드리워진 구름, 점점이 흩어진 섬들과 어우러져 차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천지부 서천 마랑포구에서도 동·서·남쪽으로 서해가 감싸고 있는 방파제 부근이 일몰과 일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포인트이다. 낮이 짧은 겨울철에는 정동 방향에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해가 뜨고 진다. 솟구쳐 오르는 해 - 마량포구 앞바다를 지키는 두 등대 사이로 떠오른 해가 비인만(庇仁灣)을 비추는 모습. 이곳은 갈고리 모양으로 튀어나온 지형 덕분에 서해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서천군 화보사진 모두보기2 강화도 장화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