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문화재방송.한국 www.tntv.kr

동영상

[부처님 오신 날 특선 동영상 중계]소리와 춤으로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범패와 작법무'

문화재방송 2017. 5. 1. 01:45

취재. 촬영. 편집 :문화재사랑



범패와작법무(梵唄和作法舞: Beompae & Jakbeopmu)

  불교의식에서 범패는 소리로서, 작법무는 춤으로 부처님의 공덕과 진리를 찬탄하는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의 범패는 대공탑비에 의하면 신라 진감국사가 중국에서 배워온 것과 월명스님 이전에

유입된 것이 있다.

 작법무 즉 불교무용의 기원은 원효스님의 무애무가 효시가 되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요발과 향발무로 이어지고, 조선시대에는 태조대왕 7년(1398)에 팔만대장경

이운의식을 할 때 범패와 작법무가 봉행되어졌다는 기록이 있다.






[문화재방송 캠페인]문화재에는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숨 쉬고 있습니다.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휴일이면 가족과 더불어 각종 문화재와 함께 하여 민족의 숨결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