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의 유명한 작가 개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커스님이
암 투병 중 악화로 인해 작가로서의 마지막 활동을 거두기전에
친구에게 보낸 편지 입니다.
“혹시 신이 잠시의 실수로
꼭두각시 신세일지라도 한 조각의 생명을 다시 준다면
나는 최선을 다해 그 삶을 기회로 삼아 살아 볼 것이다.
-중략
노년이 되면 사랑에 빠질 수 없다는 생각이
얼마나 잘못인가를 증명 하리라.
사실은 사랑에 빠질 수 없을 때
그는 늙기 시작 하는 것이다.
-하략
'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영상 중계] 감내게줄 당기기(경남무형문화재 제7호) (0) | 2013.04.26 |
---|---|
[동영상 중계] 영주십경가(제주도 민요-제주도 명승지 십경의 노래) (0) | 2013.04.20 |
[동영상 중계]서울지방 유일의 탈춤 송파산대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 (0) | 2013.04.07 |
[동영상 중계] '하늘과 영혼을 잇다' 진도씻김굿(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0) | 2013.04.01 |
[동영상 중계] 멸치 후리는 노래(제주 무형문화재 제10호) (0) | 2013.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