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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르포]금강산의 절경만을 앵글에 담은 '금강산의 가을'

문화재방송 2018. 9. 20. 03:24



'금강산의 가을'은 2005년도에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13년의 세월이 흘러,

화면이 다소 변질된 점을 이해하여 주시지요.



블로그 대문/ 북한의 천연기념물 금강산 '해금강'

이 지역은 세상에 알려진 지 300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숙종 24년(1698년) 고성 군수로 있던 남택하(南宅夏)가

찾아내고 “금강산의 얼굴빛과 같다.” 하여 해금강이라 이름 붙였다.[1] 본래 해안 암벽, 바위섬, 자연호,

모래사장, 하천이 어우러진 경승지다.

이중 개방된 곳은 삼일포와 향로봉이며, 관동 팔경의 하나인 총석정은 개방되어 있지 않다.[2] 삼일포는 남한의

화진포송지호같이 석호(潟湖)이며, 총 넓이는 0.79km2에 달한다.[3] 이 호수에는 전설에 따르면 신선 또는

화랑들이 경치가 너무 좋아 3일 동안 머물고 갔기 때문에 삼일포라 한다.[1][4] 봉래대에서 삼일포 전경을

볼 수 있다. 소가 누운 모양이라고 해서 와우섬이라 이름 붙은 큰 섬을 비롯해, 3개의 작은 섬이 떠있다.

또한 삼일포 기슭에는 4명의 신선이 놀고 간 것을 기념해 세웠다는 사선정터가 있다. 향로봉은 바다의

해만물상이라 불리며, 바닷가에 육지와는 거리를 두고 홀로 솟아 있는 봉우리이다.

비바람에 씻기고 바닷물에 깎이어 독특한 모양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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