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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중계]진리를 노래하고 아름다운 춤으로 공양하는 '범패와 작법무'(인천무형문화재)

문화재방송 2018. 10. 1. 00:05

기획. 취재. 촬영. 편집;문화재사랑




블로그 대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佛國寺)


불국사는 경상 북도 경주시 동쪽 토함산에 있는 절이다. 고려 시대에 만든 역사책

《삼국유사》에 따르면 이 절은 신라 경덕왕 때인 751년에 김대성이 세웠다.

그러나 불국사의 내력을 적은 《불국사 역대 고금 창기》에 따르면 이 절은 528년에

세웠다고 전한다. 또, 574년에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 부인이 절의 규모를 크게

늘렸고, 문무왕 때인 670년에 무설전을 새로 지었으며, 751년에 낡고 규모가 작았던

이 절을 당시의 재상 김대성이 크게 다시 지었다고 전한다. 이러한 자료를 참고로

할 때, 불국사는 처음에 작은 규모로 세워졌던 것을 김대성이 크게 늘려 지은 것으로

짐작된다.


불국사 경내 면적은 38만 8,570㎢이며, 사적 및 명승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 국보급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그 중 잘 알려진 문화재로는

국보 제20호인 '불국사 다보탑'을 비롯해 국보 제21호인 '불국사 삼층 석탑',

국보 제22호인 '불국사 연화교 칠보교’, 국보 제23호인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국보 제26호인 '불국사 금동 비로자나불 좌상', 국보 제27호인 '불국사 금동

아미타여래 좌상', 보물 제61호인 '불국사 사리탑' 등이 있다.

<대문용 사진은 '산나라 산악회'에서 모셔왔습니다>


                                      [문화재방송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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