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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중계]지난 해(2017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대통령상 수상 '경북 문경모전들소리'

문화재방송 2018. 10. 22. 00:02

기획. 취재. 촬영. 편집:문화재사랑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대상에 구미 오상고 풍물단 '무을농악'

경상북도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경남 김해시 수릉원에서 열린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문경시 모전들소리보존회의 ‘모전들소리’와 구미 오상고등학교 풍물단 ‘무을농악‘이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195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전국의 사라져 가는 민속예술을 발굴, 복원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다.

'모전들소리'는 방아타령, 모심기소리, 논메기소리 등 자칫 사라질 수 있는 민속의 소리를 신명과 함께 생생하게 재현했다는 심사위원의 평가와 함께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블로그 대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佛國寺)


불국사는 경상 북도 경주시 동쪽 토함산에 있는 절이다. 고려 시대에 만든 역사책

《삼국유사》에 따르면 이 절은 신라 경덕왕 때인 751년에 김대성이 세웠다.

그러나 불국사의 내력을 적은 《불국사 역대 고금 창기》에 따르면 이 절은 528년에

세웠다고 전한다. 또, 574년에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 부인이 절의 규모를 크게

늘렸고, 문무왕 때인 670년에 무설전을 새로 지었으며, 751년에 낡고 규모가 작았던

이 절을 당시의 재상 김대성이 크게 다시 지었다고 전한다. 이러한 자료를 참고로

할 때, 불국사는 처음에 작은 규모로 세워졌던 것을 김대성이 크게 늘려 지은 것으로

짐작된다.


불국사 경내 면적은 38만 8,570㎢이며, 사적 및 명승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 국보급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그 중 잘 알려진 문화재로는

국보 제20호인 '불국사 다보탑'을 비롯해 국보 제21호인 '불국사 삼층 석탑',

국보 제22호인 '불국사 연화교 칠보교’, 국보 제23호인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국보 제26호인 '불국사 금동 비로자나불 좌상', 국보 제27호인 '불국사 금동

아미타여래 좌상', 보물 제61호인 '불국사 사리탑' 등이 있다.

<대문용 사진은 '산나라 산악회'에서 모셔왔습니다>


                                      [문화재방송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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