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대문/세계에서 가장 큰 '크레이지 호스' 인디언 추장의 바위 조각
이 조각상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희생을 기리는 지역으로, 커스터 시(Custer)와
힐 시티 (Hill City) 사이에 있으며, 미국 대통령의 얼굴들이 조각되어 있는
러시모아 산 (Mount Rushmore)으로 부터는
13Km떨어진 곳에 약간 붉은 색을 띤 바위산 전체를 깍아 조각을 하고 있다.
조각상이 완성되면 폭이 195m, 높이는 172m가 될것이며,
추장의 얼굴 높이는 27m이다.
러시모어 산의
조각상 작업은 62년전 부터 시작됐다
끝나려먼 언제인지 알수가 없다.
완성이 된다면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조각상이 될것이다.
1874년 미 육군은 조지 커스터(George Custer)가 이끄는 탐험대를
이곳으로 보냈다.
탐험대는 “블랙 힐스의 풀뿌리에도 금이 묻어 있다”고 보고했다.
백인들에게는 복음이었다. 그러나 인디언들에게는
터전을 빼앗기는 절망의 소리였다.
‘골드 러시’가 시작됐다. 1849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서부 골드 러시의 마지막을 이곳에서 장식했다.
미국 관리들은 블랙 힐스의 땅을 강제로 사려고 나섰다. 인디언은 저항했다.
‘사람은 땅의 일부다.’
자연 친화 사상을 가진 인디언으로서는 그 성지를 버릴수 없었다.
그 저항의 한복판에 수우족의 전사이며 추장인 '크레이지 호스'가 있다.
저항의 삶은 1876년 리틀 빅혼(Little Big Horn) 전투에서 절정에 이른다.
전투의 상대자는 남북전쟁 때 불패의 신화를
갖고 있던 북군의 젊은 영웅 커스터 중령이었다.
커스터와 그의 제7기병대는 이 전투에서 전멸했다.
♡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사랑 ♡
천 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당신 사랑하는 마음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만큼
바다보다 더 깊고 태양보다 더 뜨겁고
목숨보다 더 소중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에 대한 사랑은 운명인지
어느 순간 지독한 사랑에 빠져
이젠 당신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 만큼
깊고 깊은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이 더 깊어질수록
당신은 나의 전부가 되어버리고
하루면 몇천 번 떠오르는 당신 때문에
가슴 한쪽이 아려와 때론 울고 싶지만
차마 당신 앞에 눈물 보일 수 없어
미어지는 가슴 움켜쥐고
흐르는 눈물 꾹꾹 눌러
아프게 삼켰습니다.
천 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오직 하나뿐인 영원한 내 사랑이여 !
오늘은 당신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 하얀 모래 위에 깊게 새기며
행여 당신에게 상처 될까 봐
참아왔던 눈물 젖은 그리움의 노래
오늘 하루만이라도 실컷 부르고 싶습니다.
그 오랜날 지나면 내 너를 잊으랴
해와 달이 또 바뀌면 내 너를 잊으랴
언제나 변함없이 영원히 영원히
사모하는 그대를 잊지아니 하리라
그 오랜날 지나면 내 너를 잊으랴
해와 달이 또 바뀌면 내 너를 잊으랴
언제나 변함없이 영원히 영원히
사모하는 그대를 잊지아니 하리라
[문화재방송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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