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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답사기

[문화유산 답사기]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사라져 가는 멸종위기 생물과 천연기념물들<1>

문화재방송 2019. 8. 23. 00:50

블로그 대문/경제 왜란(倭亂일본의 경제 침략 ) 중 마지하는 국치일


8월 29일은 국치일(日)이다!

                                           <태극기는 조기로 게양>

 



대한제국은 1905년 을사늑약, 1907년 군대해산으로 외교와 국방에 대한 주권을 일제에

빼앗겼고, 내부 통치도 일제의 통감과 고문에 좌지우지되고 있었다. 일제의 침략야욕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한제국의 완전한 식민화로 이어졌다.



을사오적(乙巳五賊)

 1905년 대한제국에서 을사늑약의 체결을 찬성했던 내각 대신 다섯 사람을 가리킨다.

이완용(李完用)           이근택(李根澤)          이지용(李址鎔)          박제순(朴齊純)     권중현(權重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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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인하여 개체 수가 현격히 감소하거나 소수만 남아 있어 가까운 장래에 절멸될 위기에 처해 있는 야생생물을 말합니다. 멸종위기종은 법으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는 법정보호종으로 야생생물 I급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나누어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또는 II급에 해당하는 야생생물과 천연기념물들을 소개합니다.                                                 


크낙새 크낙새 크낙새 크낙새 크낙새 


   멸종위기생물 1급 / 천연기념물 제197호 크낙새 [White-bellied woodpecker]   

     크낙새는 동남아시아와 인도를 중심으로 널리 분포하는 남방계 새다.

우리나라의 크낙새는 한반도에만 사는 아종으로 매우 희귀하고 가장 북쪽에 사는

집단이라서 생물학적 가치가 크다. 남한에서 경기도 광릉이 유일한 번식지이자

마지막 서식지였으나 1990년대 이후로 관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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