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두메산골에 젊은 노인이 산다. 저는요, 70세가 되는 2007년 12월31일까지 남인천방송국에서 디지털캠코더를 들고 젊은 직원보다 더 많이 뛰었답니다. 2주마다 20분 짜리 문화재 전문 '인천의 숨결'이란 프로그램을 저 혼자 제작해서 3년 동안 방송했거들랑요. 문화재 프로그램에 집착한 것은 각종 문화재에는 민족의 혼이 .. 나의 이야기 20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