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문화재방송.한국 www.tntv.kr

동영상

[동영상 중계]60명의 노인들이 휴일도 잊고 연습하여 민속예술축제에서 금상 수상 '보은장안농요'

문화재방송 2019. 3. 25. 06:40

기획. 취재. 촬영. 편집:문화재사랑




'보은장안농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금상 수상



‘보은장안농요’는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일대에서 전슨되는 노동요이다.


과거 장안면 일대는 생활환경이 매우 궁핍한 지역이었다. 농토는 척박한 황무지가 대부분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달방에도 가뭄이 든다'는 애잔한 사연이 전할 만큼 상습적인 물 부족에 시달렸다.


이 어려움을 노래로 극복하며 풍요로운 농촌으로 바꿀 수 있었다.


얼마나 흥이 넘치고 신이 나는 농요인지 꼭 동영상을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60세 이상의 노인들로 구성, 밤낮을 잊고 연습에 열중했다고 하네요.





▲ 선조들의 숨결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