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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중계] 두 마리 사자의 묘기와 함께 춤 추는 함경남도 '토성 정월대보름놀이'

문화재방송 2019. 4. 4. 12:41

기획:문화재방송 / 취재. 촬영. 편집:문화재사랑


토성 정월대보름놀이는 함경남도 북청군 신창읍 토성리에서 전래된 것으로 정월대보름

2~3일 전에 신청과 도청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민속놀이이다. 정월대보름의 주요 목적은

벽사진경과 안과태평을 기원하는 것이다. 토성 정월대보름놀이는 먼저 돈돌날이를

시작으로 횃불싸움, 두상 노장마당, 군무로 구성된다. 토성리 사람들 사이에는 정월대보름

전일에 돈돌날이와 횃불싸움, 사자놀이를 연행하지 않으면 마을 사람들이 전염병이 들어

죽는다는 속설이 있었다고 한다.





블로그 대문/미국 워싱턴 D.C. 포토맥 강변의 왕벚꽃  

분명히 미국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임에도 기모노를 입은 일본 여인이 등장하여 마치 이 벚꽃축제는

 일본이주도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이 벚꽃축제를 장식하는 왕벚나무는

 대한민국 제주도가 원산지로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음에도 세계 각국에서 축제에

참가한100여 만 명의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벚꽃을 보며 일본을 상상하고 있다.


특히 기막힌 사실은 1941년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자 이 벚꽃나무를 베어버리자는 미국의

움직임에,당시 미국에서 활동 중이던 이승만, 서재필 박사 등이 앞장 서 이 왕벚나무는

한국이 원산지라고 주장하며ㅜ벌목을 막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벚꽃축제가 열리며 일본국 브랜드만 높아지자 1943년 4월 8일,

이승만 박사는 '한국벚꽃독립기념일'을 선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워싱턴D.C. '벚꽃 축제'의 공식 웹사이트
   http://www.nationalcherryblossomfestival.org


1905년 7월 29일,'가쓰라-태프트 밀약'에서 미국은 일본의 한반도 찬탈을 묵인했고, 그 댓가로

일본은 미국에 왕벚나무를 대대적으로 식재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다.













▶선조들의 숨결 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