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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답사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중국의 3대 명산]19禁 세계 최대의 남근석과 여성의 음원석(陰元石)을 품고 있는 단샤산, 무지개 산으로 유명한 칠채산,웅장하고 기기묘묘한 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장..

문화재방송 2021. 12. 11. 05:12

장랑산

 


[江郎山(강랑산)]:저장성(浙江省,절강성) 취저우시(衢州市) 장산시
저장성(浙江省), 푸젠성, 장시성 3개성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급풍경명승구(4차, 2002)로 세계자연유산, 국가4A급여유경구로 지정되어 있다.
장랑산은 해발 824m로 웅장하고 기기묘묘하여 세간에 널리 알려진
삼편석(三爿石) 바위산 봉우리를 중심으로 하여 주위에 30여 개소의 명소가 있으며
전산(前山), 중심(中心), 탑산(塔山), 서봉(西峰)과 후산(后山)의 5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장랑산(江郎山)의 옛 명칭은 진툰산(金纯山, 금둔산), 위랑산(玉郎山, 옥량산) 등이며,
땅에서 우뚝 솟아올라 수 십리 밖에서도 볼 수 있는 이 세 개의 바위 삼편석(三爿石)은
동남방향으로 천(川) 자 형태로 배열되어 있으며
첫 번째 바위는 랑봉(郎峰), 중간은 아봉(亚峰), 마지막은 영봉(灵峰)이라고 불린다.
삼편석의 높이는 260m로 셴두(仙都, 선도)의 정호봉(鼎湖峰) 보다 100여 m나 높다.
장랑산(江郎山)은 2010년 8월 중국단샤(中國丹霞, China Danxia)로
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칠채산(七彩山)

 

중국의 일곱가지 색을 띄는 무지개산  

이들을 形成은 수천 년간의 비와 바람으로 물 흐르는 듯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지역은 2010년 이래 유네스코 세계유산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다채로운 색층을 형성한 흙산을 단하지모(丹霞地貌) 이는 오랜 세월 동안 지질운동을
수만 번 거친 붉은색 사암이 풍화와 퇴적작용으로 단층화된 특이한 지형을 말하는 것.
산의 이름도 일곱 가지 색을 띤다 해서 칠채산이라 불린다.
산의 색 중 흰색은 소금을 뜻하며 이는 칠채산이 과거에 바다였을 것이란 설과

함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깔로 대자연의 대지예술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전망대)

파스텔톤으로 누군가 뿌려놓은듯..

단샤산

 

2010년에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광동성 4대 명산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해발 408m의 사암지형 대표 명산이다.
단샤산은 양원석(陽元石)과 음원석이 있다. 양원석(陽元石)은 양원석
유람구에 있는 천하기석으로, 높이가 28m 직경이 7m에 이른다.

‘단하5기(丹霞五奇)’ 중의 하나로, 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조상석(祖石) 또는 구자석(求子石) 등으로도 불리운다.
양원석 뒤 높은 바위 꼭대기엔 ‘가둔람성’이라 불리는 정자가 있다.
1992년 이 양원석을 발견한 사람이 분명 자연의 섭리에 따라
어딘가에 여인의 그것을 닮은 곳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찾아 헤멘 끝에,
6년 만에 산 건너편 곤원산(坤元山)에서 마침내 음원석(陰元石)을 찾아내었다 한다.

용왕천을 지나며 하산하다 보면, 자연의 걸작물인 음원석(陰元石)을 만나게 된다.
음원석은 상용호유람구에 있는 높이 10.3m 너비 4.8m에 달하는 천하기경 음양석으로,
역시 ‘단하5기’ 중 하나에 속한다. 음원석 앞에는 무언가를 기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로 부귀와 가족의 건강을 빈다고 한다.

(양원석)

(음원석)

 한국 제천 성내동산의 남근석

 

 

 한국 설악산 흘림골 여심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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