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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중계]풍농, 집안의 평안, 다산(多産)을 기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0호 '황해도 평산 소놀음 굿'

기획, 취재. 촬영. 편집: 헤리티지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 국가무형문화재 제90호인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은 무업을 전문으로 하는 무당이 소모양으로 꾸미고 농사의 풍년과 장사의 번창,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며 노는 굿놀이로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소놀음굿은 단독으로 하지 않고 제석거리에 이어서 하는데, 이것은 제석거리가 자손의 번창과 수명을 연장하는 성격을 띠고 있어서 소놀음굿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은 기호와 해서 지방에서 놀던 놀이로 강한 종교적 성격을 띤다. 평산 소놀음굿은 평산 출신의 무당 장보배가 해방 후에 소놀음굿을 재현함으로써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황해도평산소놀음굿은 무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무당들에 의해 진행되는 놀이이지만 불교적인 성격..

카테고리 없음 2022.08.04

[문화유산 답사기]위대한 유산(김해의 정신 수로왕 유적)/ 일연스님이 삼국유사에 기술한 '파사탑의 신비' /밤 하늘을 품은 고즈넉한 고궁 창덕궁 달빛 기행

수로왕릉(首露王陵)은 사적 제73호로 가락국(駕洛國)의 초대 국왕이며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의 능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 사적 제73호로 지정되었다. 수로왕비릉은 수로왕비 허황옥의 무덤이며 사적 제74호 이다. 원문보기 https://blog.daum.net/hs8899/275169 "한반도엔 없는 돌"…가락국 허황후 '파사석탑의 정체' 이기환 경향신문 선임기자 lkh@kyunghyang.com 김해 허황후릉 옆에 서있는 파사석탑. 기원후 48년 허황후 황옥이 수로왕과의 혼인을 위해 서역 아유타국에서 올 때 배에 실은 탑이라는 기록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한반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돌이라면….’ ‘가야본성’ 특별전이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는 아주 괴이하게 생긴 돌을..

[동영상 중계]수능에도 출제된 국가무형유산 제2호 '양주별산대 놀이' / 복날과 삼계탕 / 3300년 전 이집트 파라오 투탕카멘 무덤에서 발굴된 신비의 유물 1300여 점

1인 5역으로 제작 / 기획. 취재. 촬영. 편집. 내레이션:헤리티지 제55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양주시] 국가무형유산 제2호인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과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산대 탈놀이로 음악 반주에 춤이 주가 되고, 노래가 따르는 가무적인 요소와 몸짓, 덕담, 재담 등이 따르는 연극요소를 모두 갖춘 민중 놀이다. 이번 공연은 기존 2~3과장씩 편성되는 공연, 초청공연 등 축제성 행사와 다르게 양주별산대놀이의 전과장을 온전히 공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연은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로 출발, 관객과 연회자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서막고사를 지낸 후 본격적인 과장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단순히 공연을 보여주는데서 벗어나 관객과의 적극적인 호흡을 통해 옛 선현들의 놀이문화를 재현하고 공연 중간 휴식시간에 관객과 ..

동영상 2022.07.26

[문화유산 답사기]무패를 자랑하던 조선 수군 전멸의 현장...거제도와 칠천도 사이 칠천량 기행

선조가 이순신을 고문까지 한 사연 거제도와 칠천도 사이 칠천량, 조선 수군 최대 참패의 현장 정만진(daeguedu) 거제도와 그 서쪽 칠천도 사이의 얕은 바다 칠천량, 우리 역사에서 가장 많은 군인들이 전사한 곳이다. 1597년(선조 30) 7월 16일, 삼도수군통제사 원균, 전라우수사 이억기, 충청수사 최호를 비롯한 약 1만여 장수와 수군들이 조총에 맞아, 바다에 빠져, 뭍에 매복한 채 기다리던 일본군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그 바다 칠천량, 아직 한 번도 찾은 적이 없다면 '국사에 관심이 많은 국민'이라고 자칭하지는 못하리라. 부산 남쪽 가덕도를 거쳐 거제도로 들어선다. 그렇잖아도 대참패의 현장으로 가는 걸음이라 아침부터 별로 유쾌한 기분은 아니었는데, 문득 마음이 더 무겁게 가라앉는다. 길..

[동영상 중계]국가무형유산 '배연신굿'과 '대동굿' /황윤 작가와 전주 역사 여행 / 군산 내항 역사 문화 공간

기획. 취재 촬영. 편집:헤리티지 / 내레이션 한송이 故 김금화 만신의 명복을 빕니다. 106년만에 열린 팔미도 서해안풍어제로 ‘들썩’ 기자명 인천신문 106년만에 처음으로 일반인의 발걸음을 허락한 ‘신비의 섬’ 팔미도가 주말 서해안풍어제로 한바탕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사)서해안풍어제보존회(이사장·김금화)는 지난 9일부터 이틀 간 팔미도 바닷길과 연안부두 친수공원 등에서 중요무형문화제 제82-나호로 지정된 서해안풍어제 공연을 펼쳤다. 배연신굿과 대동굿으로 이뤄진 서해안풍어제는 어업을 중심으로 하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잔치와 서해를 둘러싸고 전개된 역사의 아픔을 함께 풀어내는 의식이다. 이번 서해안풍어제에는 콜롬비아 대사 및 브라질 대사 부부를 포함한 외국인과 민속학자, 민속학을 공부하는 대학생, ..

동영상 2022.07.16

[문화유산 답사기]아름다운 비경 '주왕산' /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다녀간 천년 고찰 '봉정사'/ 국보 '심국유사'가 태어난 '비슬산', 그리고 명승으로 지정된 '영덕 옥계'

높진 않지만, 신비하고 편안한 청송 주왕산 [1박2일 경북 여행①]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다양한 지질과 아름다운 비경 22.06.12 20:17l최종 업데이트 22.06.12 20:17l 문운주(hssmoon) ▲ 기암 7개의 봉우리 암석 절벽이다. 주왕산의 대표지질명소다. 주왕산 초입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다. ⓒ 문운주 관련사진보기 경북 청송의 주왕산, 이 곳은 주왕이 은거해서 주왕산이라 불렸다고 한다. 광주에서 무려 4시간 반 거리다. 여행은 정사보다는 전설이나 야사 같은 것이 끼면 재미가 배가 된다. 문화 해설사나 가이드의 설명에 귀를 쫑긋하는 이유다. 주왕산은 우리나라 3대 암산 중 하나다. 높지 않지만 암봉과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은 탐방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주왕산은 신라 말부터 ..

[동영상 다큐]선사시대 수백 톤에 이르는 고인돌을 장비도 없이 어떻게 옮겨 왔을까? 기원전 3천년께 고인돌에 별자리 새긴 우리 조상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의 신비를 철저하게 ..

기획. 취재. 촬영. 편집:헤리티지 고인돌은 말 그대로 ‘돌을 고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으로 지석묘(支石墓)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고인돌은 무덤 속에는 주검만을 묻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토기나 석기, 청동기 등의 다양한 유물을 넣기도 하였습니다. 고인돌은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특히 중국과 우리나라, 일본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견이 되었고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는 ‘고인돌 왕국’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 많은 수의 고인돌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남한에서 약 3만여 기, 북한에서 약 1만 5천 기에 가까운 고인돌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세계 고인돌의 40퍼센트 이상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고인돌 하늘의 별을 새기다 특히, 북두칠성과 같은 별자리..

동영상 2022.07.06

[문화유산 답사기]2002년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2007년 세계 자연유산, 뒤 이어 세계 지질공원 등 유네스코 3관왕으로 등재된 제주도 돌아 보기

기자명 고은이·이세연 기자 제주의 대표적인 용암동굴들 검붉은 용암이 뿜어내 바다로 흐르면서 생긴 제주의 동굴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과 상관없이 같은 온도를 유지하며 더울 때는 시원함을, 추울 때는 따뜻함을 선사한다. 무더운 여름 제주용암동굴을 찾아 더위를 식히며 제주지하의 아름다움을 즐겨보자. △용이 살았던 김녕사굴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98호 김녕사굴은 약 705m의 길이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김녕사굴은 원래 만장굴과 하나로 이어진 화산 동굴계였으나 천장이 붕괴하면서 두 개의 동굴로 나뉘었다. 동굴 바닥에는 용암이 흘러내린 흔적이 남아있고 동굴 끝에는 폭포 모양으로 굳은 용암이 나타나 특이한 경관을 이룬다. 또한 천장 높..

[동영상 다큐]6.25 전쟁 중 강화도를 사수한 초등학생들...미군 B 29기가 바다에 추락, 7명의 조종사들을 구출, 월미도 미군 함대에 무사히 인계,

기획. 취재. 촬영. 편집. 내레이션:헤리티지 강화에서 고려의 흔적을 찾다 강화도는 한반도의 역사를 응축해 놓은 축소판이다. 반만년의 세월 동안 강화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시기가 고려 시대이다. 그 당시 강화도는 ‘강도’로 불리며, 고려의 수도 기능을 했었다. 고려궁지를 비롯해 왕릉, 성곽 등이 아직 남아 있는 이유이다. 하지만 우리 역사 속에서 고려는 조선에 비해 인식은 물론이고 비중도 매우 낮은 편이다. 고려의 수도인 개성이 북녘땅인지라 접근 자체가 어려운 탓이다. 이 같은 열악한 환경에도 다행히 강화도에 고려의 역사 흔적을 따라 걷는 길이 조성되어 있다. ‘강화도 나들길’이 그 것인데 이 길은 화남 고재형 선생이 1906년 강화도의 유구한 역사와 수려한 자연을 노래하며 걸었던 강화의 길을 걷기 좋..

동영상 2022.06.25

[백선엽의 6·25 징비록]화랑담배 연기처럼 스러져 간 그 이름들, 치열한 전투 속에 호국의 영령이 된 무수한 무명용사들

아군 1개 연대가 적 1개 사단과 싸워야 했던 다부동 전투 국군 1사단에는 3개의 연대가 있었다. 11연대와 12연대, 그리고 15연대였다. 11연대는 다부동 초입이 있는 356고지와 297고지에서 석우동까지 이어지는 7.5㎞, 12연대는 수암산과 유학산 및 674고지를 잇는 9.5㎞, 15연대는 328고지를 중심으로 하는 3㎞ 길이의 전선을 맡았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11연대, 12연대, 15연대가 늘어선 형국이었다. 개전 초기 서울을 먼저 점령함으로써 김일성으로부터 ‘서울 사단’이라는 명예를 얻었던 북한군 3사단은 우려했던 대로 왜관 북쪽에서 진격하다가 화력이 국군에 비해 훨씬 강력했던 미 제1 기병사단 방어지역을 우회해 15연대 지역으로 공격을 펼치고 있었다. 따라서 처음부터 대구 북방을 향해 직접..

나의 이야기 2022.06.20

[동영상 중계]유독 오광대서만 볼 수 있는 문둥이 탈,독특한 탈놀이가 일품인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기획. 취재. 촬영. 편집. 내레이션:헤리티지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통영오광대 통영시는 남해안 중앙에 돌출한 통영반도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후기 도시의 성장을 배경으로 오광대가 형성, 발달하였다. 오광대의 ‘오’는 오행설(五行說)에 연유한 것이고, ‘광대’는 원래 전문적인 놀이꾼 혹은 등장인물을 의미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악귀를 쫓고 복을 비는 오방신장무(五方神將舞)를 추기도 하고, 등장인물의 수를 다섯으로 하여 그 위치를 동서남북과 중앙의 오방위에 맞추기도 하며, 옷 빛깔을 청·홍·흑·백·황색으로 입도록 하기도 한다. 그러나 통영오광대는 이런 것이 없고 다섯 마당〔科場〕으로 놀기 때문에 오광대라고 부른다고 풀이하며, 거의 종교적인 의식(意識)이 없이 오락적인 놀이로 연희되고 있다. 다만 탈에..

동영상 2022.06.16

[나의 이야기] 조선 시대 미인의 기준은 구색(九色)이었다?

옛날옛적 조선시대 전통미인의 조건을 알아보자 ^ㅅ^ 먼저 조선시대란? 언제부터 언제까지일까? 1392년 즉위한 태조(太祖) 이성계에서 1910년 마지막 임금인 순종(純宗)에 이르기까지 27명의 왕이 승계하면서 518년간 지속 예전 일본미인의 조건과 중국 미인의조건을 쓰면서 우리나라도 한번 알아보고싶어서 찾아보았어, 그래서 구글 등지에 조선시대 미인... 조선미녀.. 전통미녀 등등 계속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그마다 꼭 나오는 지겨운 글이 있더군요 그건 바로 구색(九色)! . + 삼소(三小)라고해서 유두, 코, 머리는 작아야 한다는 말도 있네... 암튼 여기 있는 모든 조건 (총 30여가지) 을 충족하면 절세가인이라고 칭했다고... ​ 일단 미인에 관련이 되있으니 가져오긴했으나 아무리 찾아봐도 구색(九色)의..

나의 이야기 2022.06.11

[동영상 중계]'강릉 단오제'의 하이라이트, 세계 최초의 팬터마임극(무언극)'강릉관노가면극'을 동영상으로 보시지요.

기획. 취재. 촬영. 편집:헤리티지 / 내레이션:한송이 하후상박, 그 시절의 트렌드 흑단 같은 머리카락을 곱게 빗어 틀어 올린 풍성한 얹은머리와 계란형의 갸름한 얼굴, 반듯하고 환한 이마, 초승달 같은 눈썹에 쌍꺼풀이 없는 새초롬한 눈매와 육쪽마늘 같은 예쁘장한 코 그리고 앵두를 닮은 살짝 다문 입술은 여인의 미모가 얼마나 완벽한지를 알려준다. 혜원이 그린 이 여인은 과연 누구일까? 정확한 정보가 알려진 것은 없지만 신윤복의 〈미인도〉를 연구한 학자 대부분은 그녀의 신분이 기생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녀가 입고 있는 저고리 천이 자주색으로 깃과 고름, 곁마기의 색을 달리하고 옥색의 소매 끝동을 달아 멋을 부렸다. 그런데 얼핏 보아도 불편할 정도로 상체에 꽉 끼고 기장은 매우 짧다. 이와는 달리 푸..

동영상 2022.06.06

[문화유산 답사기]단오놀이가 한창인 강원도 강릉을 가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인 '단오제'에서는 왜 신라 김유신 장군을 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낼까? '강릉 단오제' 100% 즐기기

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로 ‘높은 날’ 또는 ‘신 날’이란 뜻의 수릿날이라고도 한다. 강릉단오제(江陵端午祭)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로, 마을을 지켜주는 대관령 산신을 제사하고, 마을의 평안과 농사의 번영, 집안의 태평을 기원한다. 강릉단오제(江陵端午祭)는 매년 3, 4, 5월 중 무당들이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3일동안 굿을 벌였다는 남효온(南孝溫)의 문집『추강냉화(秋江冷話)』기록과, 1603년(선조 36년)에 강릉단오제를 구경하였다고 기록한 허균(許筠)의 문집『성소부부고(惺所覆?藁 )』등이 있다. 마을사람들은 단오제를 드리지 않으면 마을에 큰 재앙이 온다고 믿어 대관령서낭당에서 서낭신을 모셔와 강릉시내의 여서낭신과 함께 제사를 드리는데, 대관령 산신은 김유신(金庾信) 장군(將軍)으로..

[동영상 중계]바다의 노래 제3부 '인천근해 갯가노래 뱃노래'거의 사라진 노래, 다시 듣기 어려운 노래

전라도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으로 시작하는 이난영의 노래는 1933년 신춘문예의 향토 가요 가사로 당선된 문일석의 노랫말에 작곡가 손목인이 곡을 붙여 만든 「목포의 눈물」이다. 이 노래뿐 아니라 「목포는 항구다」로 기억되는 목포를 광주의 시인 문병란은 「목포」라는 시에서 노래하였다. 더 갈 데가 없는 사람들이 와서 동백꽃처럼 타오르다 슬프게 시들어버리는 곳 항상 술을 마시고 싶은 곳이다. 잘못 살아온 반생이 생각나고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고 배신과 실패가 갑자기 나를 울고 싶게 만드는 곳 문득 휘파람을 불고 싶은 곳이다. 없어진 삼학도에 가서 동강난 생낙지 발가락 씹으며 싸구려 여자를 ..

동영상 2022.05.26